1화
이것은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의 이야기. 나의 눈물이 세계를 채우는 이야기.
나는 바다에서 태어났다.반시라는 바다의 일족.그 일원으로서 태어났다
반시는 시간의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있다.
그렇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건 일족의 규칙으로 금지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사랑을 했다.바다에서 태어난 나는 육지에서 사랑을 했다.
이름은 알렌.다정하고 성실한 사람.
그는 알브 신족으로 태어난 얼마 안되는 남자였다.
당시 알브신족은 신성전쟁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알렌은 작은부대를 인솔하는 검사였다.
알브신족은 두개로 나누어져 서로 싸우고있었다.
대왕이 지배하는 압정측과 자유와 해방을 요구한 측에
알렌은 자유를 요구해 대왕의 군과 싸우고있었다
그러나 적의 기습으로 단신으로 쫓기는 일이 되었다.
만남은 모래사장.
적에게 쫓겨 다친 알렌과 운명의만남을 마쳤다.
나는 그를 도와 상처를 달랬다.그리고 사랑이 시작되었다.
바다에서 모래 사장에서 숲에서 강에서 나와 알렌은 사랑을말했다.
전쟁이 끝나면 함께살자고 서로 맹세했다.
하지만 약속은 찢어졌다.
큰 싸움에 나온 그는 시체가 되어 돌아왔던 것이다.
나는 울었다.울고울고 세상을 눈물로 채울정도로 울었다.
그리고 일족의 규칙을어겼다.
시간의흐름을 거슬러 올라간다.그것이 반시가가지는 금기의 힘
나는 시간을 거슬렀다.
한번 더 그에게 만나러 가자
2화
시간을거슬러 나는 알렌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그 모래 사장에서 다시 다친 알렌을 만났다.
무려 알렌은 나의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사랑은 영원하다고 서로 껴안고 재회를 기뻐했다.
그로부터 밀월의 시간이 흘러 그 싸움의 날
알렌이 목숨을 잃는날이 왔다.
그 싸움에 나도 뒤따라갔다.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어떠한 상처라도 달래기 위해.
하지만 적의 군대는 정예였다.
공포의 대왕 앙골모아는 세계를 누를만큼 강했다.
나는 알렌을 지키는 일을 할수 없었다.
전의 시간축과 같이 이번에도 그는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나는 슬퍼하며 탄식하며 또다시 금기를 어겼다.
시간을 거슬러 다시 그 모래 사장으로 돌아온것이다.
그는 역시 나와지낸 날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엔 잘하겠다고 서로 맹세했다.
그리고 운명의 날
나와 알렌은 손에 손을잡고 정예로부터 벗어났다.
그러나 추격자가 쏜 화살이 그의 등을뚫어
알렌은 또다시 목숨을 잃어버렸다.
이번에도 실패했다.다시 그 모래 사장으로 돌아가자
3화
시간을 거슬러올라간 나는 그 모래사장에서 네번째의 만남을 완수했다.
알렌은 나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초췌한 모습이었다.
거기서 나는 무려 또 하나의 나와 만났다.
그녀도 과거를 거슬러올라간 나 자신이며 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것이다.
과거를 반복하는건 그만두어라.누구도 행복하게 되지않는다.
나도 알렌도 그리고 세계도 계속 일그러진다.
또 하나의 나는 그렇게 말했다.
내가 거절하자 또 하나의 나는 덤벼들었다.
나를 죽여서라도 나는 나를 멈출 셈이란걸 알았다.
눈치채면 나는 또 하나의 나를 죽이고있었다.
그 목을졸라 목숨을 빼앗았다.
그리고 나는 알렌을 구할수있는 계획을 쌓아올렸다.
싸워 도망쳐 속여 숨고
몇번도 몇번도 실패해 실패할때마다 알렌은 계속 죽었다.
그때마다 알렌은 상태가 이상해져갔다.
그리고 35회째의 모래사장.
알렌은 드디어 내게 말했다.
몇번도 몇번도 계속죽는다.이런건 생지옥이다.
이제 날 가만히 내버려줘 무한의 생으로부터 해방시켜 줘
나는 알렌의 목을 졸라죽였다.
자.36번째의 세계에 돌아가자.
4화
72번째의 재시도도 실패로 끝났다.
시간을 되돌릴때마다 내 마력은 강해져 알렌은 망가져갔다.
95번째.알렌은 드디어 나를 죽이려했다.
부득이 그의목을 졸라죽여 도착 5분만에 시간을 돌아오는 처지가 되었다.
127번째.나를 만나자마자 알렌은 자.살했다.
지금까지에서 가장 쓸데없는 주회였다.
168번째.계속 높아진 나의 마력은 군을 일소할 정도가되었다.
그런데도 운명은 무자비하게 여러가지 손을써서
그의 목숨을 빼앗아갔다.
243번째.내 앞에 「모든 걸 새기는 자」의 사자가 나타났다.
최상마도사가 되기위한 의식에 참가해라 라고한다.
나의 마력은 이 세계에서도 최고 클라스에까지 높아지고 있었던것이다.
의식을 받은 나는 세계 최고의 마도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거마저 대단한 의미를 가지지못했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알렌의 죽음은 불합리하게 되어갔다.
247번째.난 공포의 대왕 앙골모아에게 도전했다.
그러나 한걸음쯤에 못 미치고 알렌도 말려들어 패사(敗死)했다.
287번째.나는 앙골모아와 무승부가 되어 쓰러졌다.
알렌도 어느센가 전장에서 죽어있었다.
312번째.마침내 나는 앙골모아를 쓰러뜨렸다.
하지만 격전의 말려들어서 내가 일으킨 해일로 알렌은 빠져죽었다.
알렌이 없는 세계따위 의미는 없다.
나는 흘러넘치는 눈물로 이 세계를 수몰시켰다.
모든 생명은 바다에 잠겨 알렌의 죽음에 순직했다.
자 다음 주회를 시작하자
5회
이것은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의 이야기. 나의 눈물이 세계를 채우는 이야기.
312번째로 해서 나는 처음으로 세계를 멸망시켰다.
흘러넘치는 눈물로 대지를 채워 이세계의 모두를 빠지게했다.
313번째도 실패했다.나는 심해에 알렌을 옮겼지만
사고로 베리어가 무너져 빠져죽었다.
나의 눈물은 대지를 채워 또다시 세계를 멸망시켰다.
350번째도 역시 실패했다.
앙골모아가 발한 최후의 일격으로 알렌은 참사했다.
역시 나는 세계를 빠지게 해 이 주회를 끝냈다.
이걸로 세계를 멸망시킨것도 38번째다.
431번째
「적당히 해라 마녀년」「날 저주로부터 풀어줘라」「네가 저주받아라」
431번째의 세계는 알렌채 바다에 가라앉혔다.
638번째 실패했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760번째 실패했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925번째 실패했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1037번째 실패했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1510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2388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3492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5421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8085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11022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15768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22690번째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세계를 가라앉혔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오로지 같은문장이 문면을 채우고 있다.
가장 마지막에 다른 문자가 있었다.
나는 「월드 드로운」세계를 가라앉히는 자.
이 세계도 내 눈물로 가라앉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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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품번은 모르게꼬 패러독스 종장 찾아보셈 | 25.06.30 01:56 | | |